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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2AM 멤버 임슬옹이 MBC 새 주말드라마 '호텔킹'에 출연한다.
20일 오전 MBC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임슬옹이 '호텔킹'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호텔킹'은 국내 유일의 7성급 호텔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상속녀와 그녀를 위해 아버지와 적이 된 총지배인의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작품에서 임슬옹은 호텔 상속녀 아모네(이다해)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컨시어즈 선우현 역을 맡았다.
선우현은 총지배인인 차재완(이동욱)과 아모네를 두고 삼각로맨스를 펼치게 된다.
배우 이동욱, 이다해 등이 출연을 확정지은 '호텔킹'은 MBC 주말드라마 '황금무지개' 후속으로 오는 3월 29일 오후 9시 55분에 첫 방송된다.
[그룹 2AM 멤버 임슬옹.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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