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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유닛 레인보우 블랙이 패션잡지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최근 화보 촬영 및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번 화보는 김재경, 고우리, 오승아, 조현영 등이 레인보우 블랙의 이름으로 가진 처음이자 마지막 화보 촬영이었다.
화보는 금색 포장지에 쌓인 초콜릿을 콘셉트로 진행됐다. 네 명의 멤버는 반짝이는 금색 세트 안에서 모두 검정색 의상을 입고 포즈를 취했다. 도발적인 의상과 포즈를 완벽히 소화해 현장 스태프들의 환호를 받았다.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의 인터뷰에서 네 명의 멤버는 레인보우 블랙의 활동 기간에 아쉬움을 표했다. 이들은 지난달 20일 싱글 '차차'를 발표한 후 한 달 동안 활동했다.
네 명의 멤버들은 레인보우 블랙의 콘셉트를 구체화하기 위해 밤에 몰래 클럽에 다녀온 적도 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조현영은 "섹시한 것과 야한 것의 차이에 대해 고민을 많이 했다"고 말하기도 했다.
레인보우 블랙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3월호에 실렸다.
[걸그룹 레인보우의 오승아, 김재경, 고우리, 조현영(왼쪽부터). 사진 = 아레나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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