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조정치와 하림이 김연아 선수에게 긍정 기운을 보냈다.
조정치와 하림은 20일 방송된 KBS 쿨FM '조정치 하림의 두시'를 통해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펼칠 김연아 선수를 응원했다.
두 사람은 '조정치 하림의 두시' 오프닝 곡으로 조정치, 곰PD의 노래 '커피가 좋아'를 선곡했다. '커피가 좋아'는 조정치와 곰PD가 함께 작업해 부른 곡으로, 김연아 선수가 연습 때 들으면 기분 좋은 음악으로 이 노래를 꼽았다고 알려져 있다.
DJ 조정치는 "내일 새벽 프리스케이팅 경기를 펼칠 김연아 선수에게 기분 좋은 기운을 보내기 위함"이라고 이 노래를 선곡한 이유를 밝혔다.
한편 김연아 선수는 21일 열리는 2014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전체 선수 중 마지막인 24번째로 연기를 펼친다.
[조정치(왼쪽)와 하림. 사진 = 미스틱89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