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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김주혁과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의 이슬기 작가가 초콜릿을 주고받으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23일 방송된 '해피선데이-1박 2일'에서는 이슬기 작가가 밸런타인데이를 맞이해 김주혁에게 초콜릿을 선물했다.
이날 데프콘은 김치전 뒤집기 게임에 앞서 긴장감을 해소하기 위해 이슬기 작가를 희생양으로 삼았다. 데프콘은 이슬기 작가에게 "우리는 그렇다 하더라도, 주혁이 형에게는 초콜릿을 줘야 하는 것 아니냐"고 말했다.
이에 이슬기 작가는 주머니에서 초콜릿을 꺼내 김주혁에게 전달했고, 뜻밖의 선물에 김주혁은 함박웃음을 지어보였다.
김주혁 뿐만 아니라, 김준호, 정준영, 데프콘, 김종민, 차태현 등 '1박 2일' 멤버들은 환호하기 시작했고, 김주혁은 이슬기 작가에게 "3월에 기대해"라고 센스 있게 응수해 큰 웃음을 선사했다.
[김주혁과 이슬기 작가. 사진 = '1박 2일' 방송화면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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