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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드디어 컴백한다.
소녀시대는 24일 오후 5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4집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Mr.Mr.)’를 공개한다.
이번 미니앨범에는 타이틀 곡 ‘Mr.Mr.’는 물론 소녀시대의 다채로운 매력을 만날 수 있는 발라드, 댄스, 신스팝 등 다양한 장르의 6곡이 담겼다.
또한 이번 음반은 오는 27일 오프라인 출시되며, 소녀시대의 첫 무대는 오는 내달 6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서 진행된다.
특히 이번 신곡 ‘Mr.Mr.’는 R&B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으로 세계적인 프로듀싱팀 더 언더독스가 작업했다. 퍼포먼스 역시 유명 안무가 질리언 메이어스가 맡아 새로운 스타일의 음악과 무대를 예고했다.
앞서, 소녀시대는 지난 20일 ‘미스터미스터’로 첫 무대를 갖고 이날 낮 12시 신곡을 공개할 예정이었지만, 뮤직비디오 일부가 손실됨에 따라 첫 무대 공개를 미뤘다.
[걸그룹 소녀시대.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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