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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SBS가 새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인 '도시의 법칙'을 준비 중이다.
24일 SBS는 보도자료를 통해 '정글의 법칙'에 이은 새로운 '법칙' 시리즈로 '도시의 법칙'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도시의 법칙'은 기존의 단순한 여행 콘셉트가 아닌 대도시에서의 생존을 테마로 하는 새로운 포맷의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정글의 법칙'의 '법칙' 브랜드를 잇기 위해 '정글의 법칙'의 초대 PD였던 이지원 PD가 연출을 맡게 됐다. 이지원 PD는 '정글의 법칙' 메인 연출자로 아프리카 나미비아, 파푸아 편을 비롯하여 바누아투, 마다가스카르, 뉴질랜드, 히말라야, 벨리즈 편 등 다수의 정글 시리즈를 연출한 경력이 있는 베테랑 예능 PD다.
현재 이지원 PD를 비롯한 제작진은 촬영 후보지들을 답사 중이며 출연진으로는 배우 이천희가 물망에 오른 상태다. 촬영은 오는 4월 초 진행된다.
[배우 이천희.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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