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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가 팬들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있다.
소녀시대는 26일 제시카의 몰래카메라 영상을 시작으로 써니, 태연, 효연, 윤아, 수영의 몰래, 또는 리얼 카메라를 공개하고 있다. 현재 유리, 서현, 티파니의 영상만 남겨둔 상황. 이 이벤트는 그 동안 소녀시대의 컴백을 기다려왔던 팬들을 위해 제작됐다. 뮤직비디오 데이터 파손으로 인해 첫 컴백 무대가 일주일 미뤄진 것에 대한 배려이기도 하다.
이 영상은 소녀시대의 평소 성격이 잘 드러난 것으로, 장난기 많은 소녀시대의 모습이 담겨 더욱 친근하게 느껴진다. 자고 있는 제시카의 입에 과자를 물리고, 반응은 연출감 없이 리얼함 그대로다. 또, 숙소에서 치킨, 과자, 과일, 아이스크림 등을 먹으며 ‘폭풍 먹방’을 선보이는 써니의 모습은 마치 최근 ‘먹방’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의 딸 추사랑과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이밖에 숙소에서 빨래를 개는 티파니, 과자를 먹는 윤아는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말 그대로의 ‘일상’이다.
팬들은 이 같은 영상을 보면서 소녀시대의 ‘일상’을 함께하고, 또는 훔쳐본다는 느낌을 받게 된다. 이는 소녀시대에 대해 더욱 친근하게 느끼게 만들고, 향후 무대 위 소녀시대의 화려한 모습과 간극을 일으키며 팬들의 애정도는 더욱 급상승될 전망이다.
27일 공개된 영상에선 태연의 ‘멍’한 모습이 공개됐다. 자고 있는 태연의 콧구멍에 손가락을 넣고, 깊게 잠이 든 태연은 반항하지 못하고 멍한 표정으로 카메라를 응시해 웃음을 안긴다. 윤아는 민낯 자랑에 나섰다. 수수한 후드 차림에 화장기가 없었지만 흠 잡을 곳 없이 맑은 피부와 '자체발광'하고 있는 미모가 감탄을 자아냈다.
또, 윤아, 제시카, 효연이 밴(VAN) 안에서 음악에 맞춰 가볍게 춤을 추는 발랄한 모습은 주변 ‘흥’이 많은 친구를 연상시킨다.
이 몰래카메라 영상은 많은 팬들의 공감과 호응을 얻어내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유리, 티파니, 서현의 영상에 대해서도 기대가 높은 상황이다.
한편, 소녀시대는 내달 6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네 번째 미니앨범 ‘미스터미스터’(Mr.Mr.)의 컴백 무대를 펼친다. 신보는 27일 오프라인으로 발매됐다. 초미의 관심사인 뮤직비디오 공개 시일은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걸그룹 소녀시대 기습 영상. 사진 = 해당 영상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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