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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경민기자]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은혁이 27일 발표된 오리콘 앨범 차트 1위에 올랐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슈퍼주니어 동해&은혁은 지난 26일 일본에서 출시한 정규 1집 앨범 ‘RIDE ME’로 일본 최대 음반 집계사이트인 오리콘의 데일리 앨범 차트 1위에 등극했다.
이번 앨범에는 타이틀 곡 ‘MOTORCYCLE’을 비롯해, 한국에서도 활동했던 ’떴다 오빠'의 일본어 버전인 'Oppa, Oppa', 일본에서 싱글로 발매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던 ‘I WANNA DANCE’ 외에도 'Android Syndrome', 'Bari 5!', ‘Kimi ga Naitara(키미가 나이타라)’ 등 댄스부터 발라드까지 다채로운 장르들로 구성된 총 13곡이 수록되어 있어, 슈퍼주니어 동해&은혁의 매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또한 슈퍼주니어 동해&은혁은 오는 3월 4일부터 5월 10일까지 일본에서 첫 번째 투어 “SUPER JUNIOR D&E THE 1st JAPAN TOUR 2014”를 개최하고 도쿄, 나고야, 오사카, 히로시마, 후쿠오카, 고베, 니이가타, 삿포로 등 8개 도시에서 22회에 걸쳐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한편, 슈퍼주니어 동해&은혁의 첫 공연은 3월 4일 나고야 국제 회의장 센츄리 홀에서 개최된다.
[슈퍼주니어 동해&은혁. 사진=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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