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강산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28일부터 내달 28일까지 한달간 '2014 비상을 꿈꾸다'이벤트를 실시한다.
팬과의 소통 강화를 목적으로 실시되는 이번 이벤트는 한화 팬이 2014 시즌 중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에게 궁금한 사항을 직접 질문하고, 선수가 바로 답변하는 라이브 인터뷰 형식으로 진행된다. 이는 아프리카 TV를 통해 중계된다.
첫 라이브 인터뷰 대상자는 내야수 김회성. 인터뷰는 오후 8시 30분부터 10분 이내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김회성이 가장 마음에 드는 질문을 한 이벤트 참가자에게는 자필 사인이 담긴 오키나와 전지훈련 모자를 증정한다.
한화이글스 관계자는 "앞으로도 팬들과의 소통 강화를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화 이글스 구단 로고. 사진 = 한화 이글스 구단 제공]
강산 기자 posterbo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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