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임지연이 가슴 성형을 고백했다.
임지연은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닥터의 승부' 녹화에 참여해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수명을 줄이는 습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임지연은 의뢰인으로 등장, 24시간을 촬영되는 건강 카메라를 통해 미스코리아 몸매를 유지하기 위한 비법으로 가득한 일상을 공개했다.
특히 눈길을 끌었던 것은 50대인 임지연의 20대 못지않은 완벽한 수영복 몸매. 임지연은 "미스코리아 출전 당시에 허리사이즈가 19인치였다"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지금은 그때보다 가슴사이즈도 커지고, 허리는 조금 굵어졌다. 지금 허리사이즈는 24인치 정도이고, 가슴은 의학의 도움을 받았다"며 가슴성형을 깜짝 고백했다.
임지연의 성형 고백이 담긴 '닥터의 승부'는 내달 2일 오후 7시 35분 방송된다.
[가슴 성형을 고백한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임지연. 사진 = JTBC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