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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박상욱이 4살 연하의 신부와 웨딩마치를 울렸다.
11일 박상욱의 소속사 나무엑터스는 9일 결혼식을 올린 그의 행복한 순간이 담긴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화보 속에는 영화 속 한 장면 같은 로맨틱한 신랑, 신부의 모습이 담겨있다.
박상욱과 신부는 노을 진 풍경 속에서 입맞춤을 하는 등 훈훈하고 다정한 포즈를 연출했다.
박상욱은 9일 서울 청담동 라움에서 4세 연하 미모의 일반인 여성과 웨딩마치를 울린 후, 다음날인 10일 멕시코 칸쿤으로 신혼여행을 떠났다.
비공개로 진행된 이번 결혼식은 양가 친인척 및 가까운 지인들의 축복 속에서 이뤄졌다. 두 사람은 10개월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올해 초 결혼을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욱은 영화 '공공의 적2', '가문의 영광', '런닝맨' 등 다수의 작품에 출연한 바 있다.
[배우 박상욱의 웨딩화보. 사진 = 나무엑터스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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