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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 3사의 파일럿 전쟁에 방송인 전현무가 가세했다.
전현무의 소속사 SM C&C 관계자는 11일 오전 마이데일리에 "MBC 새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연애고시(가제)'에 전현무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연애고시'는 연애경험이 부족한 패널들과 함께 연애에 관한 정보를 알아나가는 형식의 예능프로그램이다.
최근 방송인 강호동의 MBC '별바라기', 유재석의 KBS 2TV '나는 남자다', 김구라의 KBS 2TV '대변인들', 신동엽의 KBS 2TV '미스터 피터팬' 등 굵직한 파일럿 프로그램들이 런칭을 앞둔 가운데 전현무가 선보이는 새 예능프로그램에 시선이 쏠린다.
'연애고시'는 4월 중 방송될 예정이다.
[방송인 전현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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