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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형진 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 시즌3'(이하 'K팝스타3') 참가팀 짜리몽땅(여인혜 박나진 류태경)이 겨울왕국의 여왕으로 변신한다.
13일 SBS에 따르면 짜리몽땅은 오는 16일 열리는 'K팝스타3' 생방송 무대에서 영화 '겨울왕국'의 인기 OST '렛잇고(Let It Go)'를 부를 예정이다.
'렛잇고'는 그동안 가수 디아, 손승연, 에일리, 다비치의 이해리, 배우 이유비 등 많은 스타들에 의해 리메이크됐다. 다양한 버전의 '렛잇고'가 대중들을 찾았던 만큼 짜리몽땅의 주특기인 화음 삼중창 하모니 버전 '렛잇고'는 어떤 모습일 지 궁금증이 모아진다.
또 짜리몽땅은 이번 선곡에 맞춰 화려한 겨울 소녀들로 변신한다. 그동안 귀여운 이미지를 내세웠던 짜리몽땅은 지난 TOP8 결정전에서는 블랙 원피스를 입고 등장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번에는 얼음 드레스를 입고 여신의 자태를 보여줄 예정이다.
짜리몽땅의 '렛잇고' 무대가 담긴 'K팝스타3'는 오는 16일 오후 4시 55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렛잇고' 무대를 선보일 'K팝스타3' 참가팀 짜리몽땅. 사진 = 카마스튜디오 제공]
전형진 기자 hjje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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