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경림 측, '두데' 하차? "들은 바 없다'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박경림 측이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 하차설을 부인했다.

박경림 소속사 코엔스타즈 관계자는 22일 마이데일리에 "DJ 하차와 관련해 들은 이야기가 없다"며 "봄 개편 시기가 돼 그런 이야기가 나온 게 아닌가 싶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박경림이 봄 개편을 맞아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에서 하차하며 후임으로 가수 윤민수 등이 거론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박경림은 지난해 6월 주영훈의 뒤를 이어 '두시의 데이트' 첫 여성 DJ로 발탁돼 활약해 왔다.

[박경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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