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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신세경을 닮은 외모로 네티즌 사이에서 화제를 모은 대만 모델 천쓰잉이 남성잡지 맥심 4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천쓰잉은 지난해 한 행사에서 모델로 활동할 당시의 청순한 외모와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사진이 화제가 되면서 많은 한국 남성 팬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바 있다.
신작 MMORPG 게임 '신의 칼'을 주제로 한 맥심과의 촬영에서 천쓰잉은 청순미 넘치는 순수한 모습부터, 관능미 넘치는 팜므 파탈까지 자유자재로 소화하며 현장에 있던 스태프들을 놀라게 했다. 특히 천쓰잉은 장시간의 촬영에도 특유의 애교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돋우며 끝까지 프로다운 모습을 보여줬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한 인터뷰에서 천쓰잉은 '소니녀', '대만 신세경'이라는 별명에 대해 "아직은 이르지만, 나중에는 '연기자 천쓰잉'으로 불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대만 모델 천쓰잉. 사진 = 맥심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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