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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성민(41)이 아빠가 된다.
25일 연예계 관계자에 따르면 김성민의 아내 이한나 씨가 임신 중이다. 현재 임신 2개월째로, 힘들게 임신에 성공한 만큼 두 사람 모두 기뻐하고 있다고.
앞서 김성민은 지난해 2월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가족 등 최측근만을 초대한 가운데 극비리에 결혼식을 올렸다.
그의 결혼은 연예계 관계자는 물론 친한 동료 연예인 및 지인들에게도 철저히 비밀에 부쳐졌고, 이후 결혼 사실이 공개돼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성민의 아내는 4세 연상의 치과의사 이한나 씨로, 과거 수차례 언론 인터뷰와 의학 상담 프로그램 출연 등을 통해 연예인 못지않은 외모로 주목 받았다.
[아빠가 되는 배우 김성민.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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