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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배우 김성령이 이민호를 함께 작업한 최고의 꽃미남 배우로 꼽았다.
김성령은 최근 진행된 케이블채널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 녹화에 배우 방은희와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녹화에 김성령은 배꼽이 드러난 시스루 룩으로 탄탄한 몸매를 뽐내며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진 토크에서 "배우 현빈과 같이 영화를 찍었는데 어땠는가?"라는 MC 김구라의 질문에, 김성령은 "멋있다. 영화에서 현빈이 상의탈의를 했는데 몸이 장난이 아니었다"며 감탄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배우 이민호를 실제로 보면 그렇게 잘생겼다던데 어떤가?"라는 MC 홍은희의 질문에, 김성령은 "전체적으로 봤을 때 (함께 호흡했던 배우 중에) 민호가 비주얼로는 탑인 것 같다. 촬영장에 있으면 다리길이도 그렇고 다른 세계사람 같다"고 생각을 털어놨다.
김성령의 입담이 공개될 '택시'는 3일 오후 7시 50분에 방송된다.
[배우 김성령. 사진 = tvN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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