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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D포토] 정겨운 '품절남 합류, 신고합니다'
2014-04-05 13:59:52
[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정겨운이 5일 오후 서울 역삼동 라움에서 열린 결혼 기자회견에서 기뻐하고 있다.
정겨운은 일반인 여성과 지난 2011년부터 교제해 약 3년 열애 끝에 결혼에 골인하게 됐다. 예비 신부는 현재 웹 디자이너이며 한 때 모델로 활동 했을 정도로 출중한 미모의 소유자로 알려졌다.
주례는 배우 이덕화가 사회는 김성균과 개그맨 조세호가 한다. 축가는 가수 태원이 부른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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