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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이 딸 사랑이와 제주도 고향집을 찾아 나섰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은 사랑이와 제주도 고향집 찾았다. 이날 아침밥을 먹던 중 추성훈은 "우리 고향집 가보자"고 제안했다.
이날 우여곡절 끝에 제주도 고향집을 찾은 추성훈은 주차장이 되어버려 옛 흔적을 조금도 찾을 수 없어 씁쓸한 마음을 감추지 못했다.
사랑이에게 "여기게 예전 우리 집이야"라고 소개한 추성훈은 인증샷을 찍으며 "그래도 주차장이 된 건 좀 마음 아프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추성훈과 전화 연결을 한 아버지 역시 "그건 좀 마음 아프네"라고 말했다.
[이종격투기 선수 추성훈, 추사랑.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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