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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모델 야노시호가 최고의 먹방을 선보였다.
6일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 가족은 제주도에 온 기념으로 흑돼지를 먹으러 갔다.
이날 야노시호는 고기를 구워 먹으며 "맛있다"를 연발했다. 특히, 고기와 해산물 등을 먹으며 배부르다면서도 먹기를 멈추지 않았다. 딸 사랑이 만큼 사랑스럽고 먹음직스럽게 음식을 먹어 시청자의 눈을 사로잡았다.
이에 기분이 좋아진 추성훈은 야노시호에게 "밥 달라고 할까?", "고기에 냉면을 싸 먹어봐"라며 자상한 모습을 보였다.
[모델 야노시호.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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