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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개그우먼 김승혜를 비롯한 SBS 출신들이 2014 KBS 신인 코미디 연기자 모집에 응시해 합격 통보를 받았다.
9일 KBS 관계자에 따르면 김승혜, 이현정, 이은호는 지난 3일 진행된 2014 KBS 신인 코미디 연기자 3차 전형(종합실기 및 최종면접)에서 합격했다.
김승혜, 이현정, 이은호 등은 향후 KBS 공채 개그맨 29기로 KBS 2TV '개그콘서트'에 출연할 예정이다.
한편 김승혜는 지난 2007년 SBS 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해 '웃음을 찾는 사람들'(웃찾사)로 얼굴을 알렸다. 2012년에 'WOW'(와우)라는 이름의 걸그룹으로도 활동했다.
이현정은 2012년 SBS 12기 공채 개그맨으로 정식 데뷔했으며 '개그투나잇', '웃찾사' 등에 출연했습니다.
[개그우먼 김승혜. 사진 = 김승혜 미니홈피]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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