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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뉴스팀] '트론(Tron)'의 여배우 올리비아 와일드(30)가 아들을 출산했다.
미국 피플, 셀러부즈 등 연예온라인은 올리비아 와일드가 약혼남인 제이슨 수데키스(38)와의 사이에 20일(이하 현지시간) 아들 오티스 알렉산더 수데키스를 낳았다고 23일 보도했다.
올리비아는 출산직후 자신의 트위터에 '신사 숙녀 여러분, 오티스 알렉산더 수데키스가 방금 빌딩에서 나왔습니다(내가 빌딩)'이라고 기쁨에 겨운 글을 올렸다. 또한 오티스를 안고 행복해하는 자신의 사진도 같이 게재했다.
그녀는 지난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오는 5월 4일 아이를 낳을 것이라고 출산예정일을 공개했었다.
올리비아와 제이슨은 지난 2011년 11월부터 데이트를 시작해 지난 2013년 1월 약혼했다. 오티스는 두사람 사이에 첫 아이다.
[갓 태어난 자신의 아이를 안고 있는 배우 올리비아 와일드. 사진 = 올리비아 와일드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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