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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신성록(32)과 다시 열애설이 불거진 발레리나 김주원(36)이 화제다.
김주원은 신성록보다 4세 연상으로, 실력과 미모를 겸비한 발레리나로 잘 알려져 있다.
그는 볼쇼이발레학교 출신으로 지난 1998년부터 국립발레단에서 활동했다. 제4회 더 뮤지컬 어워즈 여우신인상 , 제14회 러시아 브누아 드 라 당스 최고여성무용수상, 문화관광부 오늘의 젊은 예술가상 등을 수상했다. 방송으로도 영역을 넓혀 MBC '댄싱 위드 더 스타' 시리즈의 심사위원으로 활약한 바 있으며 최근에는 성신여자대학교 융합문화예술대학 교수로 재직 중이다.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진 후 신성록 소속사 HB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5일 마이데일리에 "(김주원과 열애설에 대해) 확인 중"이라고 밝혔다.
한편 김주원은 지난해 5월에도 신성록과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당시 신성록 소속사 측은 "신성록과 김주원은 친한 사이일 뿐 연인 관계가 아니다"라며 "두 사람이 친하게 지낸 지 꽤 오래됐다. 다함께 어울리는 뮤지컬 배우들도 많다"며 두 사람의 열애설을 일축했다.
[김주원과 신성록(오른쪽).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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