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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배우 김민희가 청청패션도 완벽 소화하며 모델 출신다운 포스를 발산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오보이(Oh-Boy) 측은 5월호 커버모델 김민희의 화보를 공개했다.
화보 속 김민희는 일명 '청청 패션'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냈다. 또 몽환적 여인의 느낌부터 소녀적 느낌까지 다양한 이미지들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네티즌들은 "리즈시절 저리가라네", "완전 동안 외모", "조인성이 반할 만하다", "남자친구 조인성이 아깝지 않네"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민희는 내달 장동건과 연기 호흡을 맞춘 영화 '우는 남자' 개봉을 앞두고 있다.
[배우 김민희. 사진 = 오보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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