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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5년만의 컴백을 알린 남성 듀오 플라이투더스카이(환희, 브라이언)가 강렬한 눈빛과 짙은 남성미를 풍기는 컴백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오는 20일 발표될 신곡 '너를 너를 너를'의 앨범 화보 사진을 소속사 공식 SNS를 통해 8일 공개했다.
사진에서 플라이투더스카이는 강렬한 남성미와 마치 패션 화보를 보는 듯한 블랙 자켓과 수트를 입은 모습을 공개하며 성숙함이 물씬 풍기는 강렬한 눈빛과 남자다운 포즈를 선보였다. 이들은 그 동안 보여줬던 이미지가 아닌 강렬한 남성미와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동시에 보여줬다.
소속사 측은 "컴백포토 공개 이후 팬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또한 많은 기대를 해주시는 만큼 이번 정규앨범의 타이틀곡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남성 R&B듀오인 그들만의 음악적인 색깔을 더욱 짙게 그릴 수 있는 곡이다, 예전 작곡가들과 멤버들이 의기투합한 만큼, 남다른 시너지 효과가 나올 것이다. 그들의 조합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한편, 플라이투더스카이는 오는 12일과 15일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컴백에 기지개를 켠다.
[플라이투더스카이 브라이언(위)와 환희. 사진 = 에이치투미디어 제공]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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