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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배우 주지훈과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의 가인이 열애 중인 것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가운데, 이들의 열애를 미리 점찍은 일명 '성지글'이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9일 오전 한 매체는 가인과 주지훈이 열애 중이라고 단독 보도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는 "8년 전부터 친구 사이로 지내다가 최근 연인으로 발전한 지 한 달이 됐다"고 열애 사실을 인정했다.
앞서 이 매체는 가인 주지훈 열애 단독 보도 전 예고 기사를 내보내 눈길을 끌었다. 주목할만한 점은 이 기사에 한 누리꾼이 "가인 주지훈. 이제 이 댓글은 성지가 된다"는 댓글을 남겼다는 것이다. 이 댓글은 현재 '성지글'로 불리며 네티즌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가인 주지훈 열애 사실을 예고한 이 댓글이 작성된 시각은 오전 2시 31분. 열애 보도가 오전 10시에 나온 점을 감안하면 훨씬 이른 시각이다. 설마했던 네티즌들은 이 댓글이 사실로 밝혀지자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열애 사실이 알려진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과 배우 주지훈. 사진 = 마이데일리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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