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김진성 기자] “9연전 마지막 경기 준비를 잘 하겠다.”
삼성이 10일 잠실 두산전서 2-17로 대패했다. 선발 J.D. 마틴이 4회까지 8실점으로 무너지면서 일찌감치 갈린 경기였다. 삼성은 6연승을 마쳤다. 오히려 일찌감치 승기를 내주면서 주요 투수들에게 충분한 휴식을 줬다. 주전 야수들 역시 경기 도중 교체돼 휴식을 취했다.
삼성 류중일 감독은 “내일 9연전의 마지막 날이니만큼 준비를 잘 해서 좋은 결과를 내겠다”라고 했다.
[류중일 감독.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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