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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장현성의 아내가 울보인 장현성의 실체를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 장현성 편 녹화에는 아내가 깜짝 등장해 장현성의 실체를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녹화에서 장현성의 아내는 "장현성이 의외로 눈물이 많다"고 말해 장현성을 당황케 했다. 장현성의 아내에 따르면 부부싸움 도중 도망가려던 장현성은 아내에게 뒷덜미를 잡히는 수모를 당했고, 이에 눈물까지 흘렸다.
이에, 장현성은 "내 인생에서 나를 가장 많이 울린 사람은 아내다"라고 울분을 토하며 눈물을 보인 진짜 이유를 고백했다.
장현성의 실체가 공개될 '힐링캠프'는 12일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배우 장현성. 사진 = S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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