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허설희 기자] 배우 신주아(30)가 예비 남편을 공개했다.
신주아는 19일 트위터에 "이제 편하게 한 남자의 여자로 살아가는구나.. 찬락쿤"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신주아가 공개한 사진은 남자친구 라차나쿤(32)과 함께 포즈를 취한 신주아의 모습을 담고 있다. 사진 속 라차나쿤은 신주아 옆에서 브이를 그리고 있다. 신주아는 'I LOVE YOU' 스티커를 붙이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앞서 신주아는 트위터를 통해 "행복하게 잘~~ 살겠습니다. 축하해주신 모든 분들 감사하고.. 먼저 가서 햄볶을테니 뒤따라 잘들 오시기"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19일 한 방송 관계자에 따르면 신주아는 오는 7월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중국계 태국인 기업가 라차나쿤과 결혼식을 올린다. 신주아의 예비 남편 라차나쿤은 태국의 중견 페인트 회사 JBP 경영인 2세다. 신주아는 라차나쿤과 초등학교 동창의 소개로 만나 약 1년 열애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신주아 남자친구 라차나쿤(왼쪽), 신주아. 사진 = 신주아 트위터]
허설희 기자 husullll@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