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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힙합그룹 에픽하이 타블로 딸 하루가 그룹 빅뱅 지드래곤에 더블 뽀뽀를 선사했다.
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루는 YG패밀리의 콘서트를 보기 위해 일본 오사카를 찾았다.
이날 하루는 내내 지드래곤을 찾으며 여전한 'GD앓이'를 계속했는데, 결국 타블로의 도움으로 지드래곤과 만나게 됐다.
이날 지드래곤은 하루를 사랑스럽게 바라봤고, 하루는 지드래곤에게 "공연 잘 해요"라며 볼에 뽀뽀를 했다. 이어 재차 다른 뺨에 뽀뽀를 하며 지극한 지드래곤 사랑을 드러냈다.
지드래곤 역시 '아빠 미소'를 지으며 하루의 머리를 쓰다듬었다.
[그룹 빅뱅 지드래곤과 타블로 딸 하루.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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