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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진웅 기자] 류현진(LA 다저스)이 '투수들의 무덤' 쿠어스 필드 첫 등판에서 맞붙게 될 콜로라도 로키스가 툴로위츠키를 3번 타순에 배치했다.
류현진은 7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에 위치한 쿠어스 필드에서 열리는 콜로라도와의 원정경기에 선발 등판한다.
이날 콜로라도는 1번 타순에 우익수 찰리 블랙몬, 2번 타순에 2루수 D.J. 르마이유를 배치했다.
이어 중심 타선에는 유격수 트로이 툴로위츠키-1루수 저스틴 모노-중견수 드류 스텁스가 나서고, 코리 디커스(좌익수)-마이클 멕켄리(포수)-찰리 컬버슨(3루수)가 하위 타순을 구성했다. 선발 투수로는 에디 버틀러가 나선다.
[쿠어스 필드 첫 등판에 나서는 류현진. 사진 = 마이데일리 DB]
강진웅 기자 jwoong24@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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