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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배우 이민기가 솔직 과감한 매력을 발산한다.
이민기는 최근 진행된 종합편성채널 JTBC '마녀사냥' 녹화에 참여, 19금 화끈한 입담을 과시했다.
성인들을 위한 19금 토크로 화제를 모으는 인기 프로그램 '마녀사냥'에서 이민기는 자신이 출연한 영화 '황제를 위하여'에 대한 다양한 비하인드 스토리는 물론 새로운 연기 변신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게 전한다.
특히 영화 속 강도 높은 액션과 격정적인 베드신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이민기는 '마녀사냥'에서 거침없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예정이다. 여기에 신동엽, 성시경, 허지웅, 유세윤 과감한 네 남자들과 함께한 이민기는 더욱 솔직하고 아찔한 입담으로 색다른 재미와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황제를 위하여'는 돈과 야망, 욕망이 넘쳐나는 부산 최대의 사채 조직을 배경으로 서로 다른 황제를 꿈꾸는 두 남자의 이야기를 날 것 그대로 담아낸 작품이다. 이민기를 비롯해 박성웅 이태임 등이 출연했으며, 지난 11일 전야 개봉했다.
['마녀사냥'에 출연하는 이민기. 사진 = '마녀사냥' 예고편 캡처]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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