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그룹 이치현과 벗님들의 이치현이 예순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치현은 최근 진행된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의 노래하다' 녹화에 전설로 출연했다. 이치현은 '당신만이' '사랑의 슬픔' '집시 여인' '그땐 외롭지 않았어' '또 만났네'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남긴 80년대 최고의 그룹사운드로 활동한 감성 싱어송라이터다.
이날 녹화 현장에서 이치현은 예순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동안 외모를 자랑해 모두를 놀라게 하는 한편, 화려한 입담으로 전성기 시절의 숨겨진 에피소드들을 밝혔다. 이번 이치현 편에는 홍경민, 이정, 더원, 장현승, 에이티, 장미여관 등 총 여섯 팀이 출연, 감성 발라드부터 댄스,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무대로 볼거리를 제공했다.
이치현의 명곡에 얽힌 숨겨진 에피소드와 여섯 팀의 다채로운 무대는 오는 14일 오후 6시 5분 KBS 2TV '불후의 명곡-전설을 노래하다' 이치현 편에서 방송된다.
[가수 이치현. 사진 = KBS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