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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영화 '혹성탈출:반격의 서막'(이하 '혹성탈출2')이 3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 결과 '혹성탈출2'는 개봉 2주차 주말(18~20일) 전국 105만 218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314만 2836명으로, 개봉 11일 만인 지난 20일 3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질주 중이다.
앞서 '혹성탈출2'는 당초 16일 개봉 예정이었지만 개봉일을 10일로 변경하며 변칙개봉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후 개봉 4일 만에 100만, 8일 만에 200만 관객을 넘어서며 흥행력을 과시해 왔다.
한편 같은 기간 박스오피스 2위는 '신의 한 수'(47만 6694명), 3위는 '트랜스포머:사라진 시대'(21만 3038명), 4위는 '주온:끝의 시작'(20만 4559명), 5위는 '좋은 친구들'(6만 3709명)이 차지했다.
[영화 '혹성탈출2' 포스터. 사진 =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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