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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측이 방통위의 경고 조치에 입장을 밝혔다.
24일 방통심의위는 전체회의를 열고 선정·잔혹 등 자극적 내용을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방송한 케이블채널 드라마·오락 프로그램에 줄줄이 법정제재를 의결했다.
이가운데 'SNL코리아'는 진행자가 출연자에게 '좋아하는 자세', '첫경험', '밤일' 등의 단어를 포함해 질문을 던지거나, 부인이 임신한 후 혼자 어떻게 보내는지 등 성관계를 연상시키는 대화를 유도했다. 또 팬클럽에 대해 이야기하며 '발기인'을 반복하여 언급하는 장면 등을 청소년시청보호시간대에 방송했다.
이에 방통심의위는 '방송심의에 관한 규정' 제44조(수용수준)제2항 위반으로 '경고'를 내렸다.
이와 관련해 'SNL코리아' 측 관계자는 24일 마이데일리에 "앞으로 좀 더 신중을 기해야 할 것 같다"며 "내부적으로 19금 전환 편성을 고려 해보자는 의견도 나오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6일 'SNL코리아'에는 장동민과 유상무가 출연, 기존 크루 유세윤과 함께 옹달샘으로 뭉쳐 다양한 코너를 꾸밀 예정이다.
[케이블채널 tvN 'SNL코리아' 포스터. 사진 = CJ E&M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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