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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장영준 기자] 개봉 첫 날 화려한 오프닝 스코어를 기록한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의 윤종빈 감독이 천보 역 배우 마동석의 매력 포인트를 꼽았다.
윤종빈 감독은 '군도:민란의 시대' 개봉 전 인터뷰 중 본인이 실제 아는 사람 중 가장 힘이 센 인물로 마동석을 꼽았다. 윤 감독은 "천보 캐릭터에 가장 잘 어울리기에 주저없이 마동석을 캐스팅했다"며 "단순한 외형적 이미지 뿐 아니라 마동석만의 유머와 감동을 전해주는 연기가 압권"이라고 그의 매력 포인트를 짚었다.
마동석은 극중 괴력을 지닌 천보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천보는 쇳덩이를 가볍게 휘두르고 맨 손으로 사람을 집어 던지는 엄청난 파워 액션 뿐 아니라 소소한 유머와 함께 관객을 빵 터트리는 한방있는 웃음 까지 선사하며 관객들을 사로잡고 있다.
또 천보 역의 마동석은 극중 다른 인물들과의 자연스러운 앙상블 연기를 통해 마음을 울리는 감동을 전해주며 대체 불가한 배우임을 스스로 증명하기도 했다.
한편 '군도:민란의 시대'는 조선 후기, 탐관오리들이 판치는 망할 세상을 통쾌하게 뒤집는 의적들의 액션 활극으로, 마동석과 함께 하정우 강동원 이성민 조진웅 윤지혜 정만식 김성균 김재영 이경영 등이 출연했다.
'군도:민란의 시대'는 개봉일인 23일 하루 전국 55만 1290명의 관객을 동원, 역대 한국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갈아 치우며 흥행에 청신호를 켰다.
[영화 '군도:민란의 시대' 스틸컷. 사진 = 쇼박스㈜미디어플렉스 제공]
장영준 digout@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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