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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전원 기자] 남성그룹 슈퍼주니어 리더인 이특이 드디어 민간인이 된다.
지난 2012년 10월 30일 입대한 이특은 29일 오전 강원 인제군에 있는 12사단 을지부대에서 만기전역한다.
이특은 서울로 돌아와 휴식을 취할 예정이며 이날 오후 7시30분 따로 팬미팅을 연다. 이 자리에서 이특은 전역 소감을 전하고 팬들에게 기다려준 것에 대한 감사를 표할 것으로 보인다. 또 컴백을 앞둔 다른 슈퍼주니어 멤버들도 참석할 예정이다.
그러나 전역식 등 취재진을 위핸 공식 석상은 마련하지 않는다. 이특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이특은 당일 부대 앞에서 인터뷰 및 팬들을 위한 별도의 행사 없이 전역할 예정이다. 조용히 제대하고 싶다는 본인의 의사를 존중해 내린 결정이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특은 지난 2012년 10월 30일 경기도 의정부 306보충대로 입대, 21개월간 현역으로 복무를 마쳤다.
[그룹 슈퍼주니어 이특.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전원 기자 wonw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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