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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개그우먼 이국주와 걸그룹 시크릿 멤버 송지은이 같은 춤으로 극과 극 매력을 발산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 넘버원'에 현영, 이국주, 시크릿 멤버 송지은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송지은은 시크릿의 다섯 번째 미니앨범 'SECRET SUMMER(시크릿 써머)' 타이틀곡 'I'm In Love(아임 인 러브)' 안무를 선보이며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이에 MC 김지민의 권유에 따라 즉석에서 춤 삼매경이 펼쳐졌고, 특히 이국주는 유연함을 뽐내며 안무를 곧잘 소화해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각선미가 돋보이는 포인트 안무를 따라하던 이국주는 송지은과 극과 비주얼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다른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 자리에서 일어난 이국주는 "시크릿 누가 아프면 내가 대신하면 되겠다"며 자신감을 보여 폭소케 했다.
[극과 극 매력을 발산한 이국주와 송지은. 사진 = KBS 2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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