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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한류의 제왕 그룹 슈퍼주니어가 돌아온다.
12일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슈퍼주니어가 9월 열리는 단독 콘서트 전 컴백을 목표로 열심히 준비 중이다"며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이번 슈퍼주니어의 신보는 정규 앨범이 될 전망이며, 최근 군에서 전역한 멤버 이특이 합류한다.
슈퍼주니어는 오는 9월 20, 21일 양일간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단독 콘서트 '슈퍼쇼6'를 개최한다. 이 공연은 서울을 필두로 일본, 중국, 태국 등 세계 주요 도시에서 펼쳐진다.
[그룹 슈퍼주니어.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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