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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온라인 뉴스팀] 일본의 AV(Adult Video) 배우 토모다 아야카가 한국을 찾는다.
12일 영화 '관계' 관계자는 "극 중 하루 역을 맡은 일본 섹시배우 토모다 아야카가 한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토모다 아야카는 치정 멜로 영화 '관계'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이달 말 경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관계'는 마음의 상처를 입고 찾아온 그녀의 딸(하루)과 넘어서는 안 되는 욕망의 끝자락에서 벌어지는 비밀스럽고 위험한 사랑을 다룬 영화다. 토모다 아야카의 한국 첫 스크린 데뷔작으로 김경익, 진혜경 등이 출연했다.
당초 선정성이 매우 높다는 이유로 1차 심의 결과 제한상영가 등급을 받아 극장 개봉이 불투명했지만 3분 가량의 문제 장면을 편집한 후 재심의 한 결과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을 받고 개봉하게 됐다.
한편 충격적인 스토리, 복잡 미묘한 내면 연기를 밀도 있게 연기한 배우들과 토모다 아야카의 반전 매력, 강도 높은 노출과 파격적인 베드신 등을 선보일 영화 '관계'는 오는 27일 개봉된다.
[토모다 아야카. 사진 = 루믹스 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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