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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진 기자] 배우 서지혜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진행된 영화 '내 연애의 기억'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영화 '내 연애의 기억'은 여섯 번의 연애 실패 후 다시는 연애 따위를 하지 않으리라 마음먹은 은진(강예원 분)이 순수하고 로맨틱한 현석(송새벽 분)과 다시 사랑을 시작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으로 오는 21일 개봉한다.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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