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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이천희의 화보 촬영현장 비하인드 컷이 공개됐다.
12일 매니지먼트 숲 공식 페이스북에는 "부드러운 남자의 이천희 배우가 무더운 도심 속으로 휴가를 떠났어요. 부드러운 미소에 날카로운 턱선까지 상남자로 반전 모습 공개! 매력이 끝이 없네요"라는 글과 함께 최근 화보 촬영을 가진 이천희의 비하인드 컷들이 공개됐다.
무더운 날씨에 진행된 이번 촬영은 도시에서 휴가를 즐기는 콘셉트로 한강에서 휴식을 즐기는 이천희의 모습을 담았다. 사진 속 이천희는 그린 컬러의 니트를 입고 한강을 등지고 선 채 아련한 눈빛으로 먼 곳을 응시하고 있는 모습이 기존의 이미지와는 다른 색다른 모습이다.
특히 이천희 하면 늘 밝은 미소로 해맑게 웃는 그의 모습을 떠올렸다면 이번 화보를 통해선 이천희의 또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다. 그는 굳게 다문 입술에 살짝 띤 미소와 날카로운 턱선, 벌어진 어깨까지 숨겨둔 남성미를 한껏 드러내고 있다.
또 이천희는 촬영 중 갑작스럽게 내리는 비에도 불구하고 스태프들을 안심시키며 중단하지 않고 오히려 촬영을 계속 즐기는 등 천진난만하게 눈웃음을 지어 보였다. 하지만 비가 그치지 않자 우산으로 촬영 소품으로 사용하는 센스를 발휘하며 무더위와 야외 촬영으로 지친 스태프들의 분위기를 한껏 높였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천희는 SBS '도시의 법칙 in 뉴욕'에 출연 중이다.
[배우 이천희. 사진 = 매니지먼트숲 공식 페이스북]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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