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NC 다이노스가 23일부터 24일까지 1박 2일간 코오롱 스포츠와 함께하는 '한여름밤의 꿈 in 마산야구장’ 그라운드 캠핑 행사를 진행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 두 번째 맞이하는 이번 행사는 시작과 함께 잠실에서 벌어지는 두산 베어스와의 방문 경기를 전광판으로 생중계하며 랠리 다이노스와 함께 승리를 기원하는 응원전을 실시한다.
경기 종료 후에는 전광판으로 영화를 상영하며 참가자들에게 그라운드에서의 잊지 못할 밤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마산야구장 투어, 그라운드 체험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캠핑 행사는 선착순 50팀을 신청받아 팀당 최대 5명 신청할 수 있고, 초등학생 이상만 참여할 수 있다. 코오롱 스포츠에서 텐트를 협찬하며 참가 팀 모두에게는 코오롱 스포츠에서 제공하는 기념품 패키지와 식사 및 음료가 제공된다. 참가비용은 어린이(8~13세)는 5만원, 청소년 또는 성인은 7만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NC 다이노스 홈페이지(www.ncdinos.com)를 참고하면 된다.
[사진 = NC 다이노스 제공]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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