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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MBC 라디오의 DJ를 맡고 있는 국내 정상급 가수들이 함께 하는 콘서트가 열린다.
13일 MBC는 서울 마포구 상암 신사옥 개국을 기념해 개최되는 특집 콘서트 '크게 라디오를 켜고'에 관한 내용과 티켓 신청 방법을 공지했다.
오는 9월 4일 오후 7시 30분 상암MBC 광장 특설무대에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에는 MBC FM4U와 표준FM에서 DJ를 맡고 있는 가수 조영남, 양희은, 윤하, 정준영과 힙합그룹 에픽하이, 아이돌그룹 샤이니 멤버 종현, 개그우먼 김신영 등이 함께 한다.
진행은 가수 배철수와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써니가 맡았다.
티켓 신청은 오는 21일까지 MBC 홈페이지를 통해 이뤄진다.
[조영남, 양희은, 종현, 써니(왼쪽부터).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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