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9900원이라는 파격적인 가격으로 손님을 모은 장어 맛집의 비밀이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MBC '불만제로UP'의 '장어의 배신' 편에서는 고급음식인 장어를 9900원이라는 싼 가격에 판매해 대박집으로 거듭난 한 식당에 관한 내용이 다뤄졌다.
제작진이 해당 식당을 찾아갔을 때 가게에는 어업허가증이 부착되어 있는 등 신뢰를 줄 수 있는 요소가 마련되어 있었다.
이상한 점은 해당 가게에 장어를 공급하는 양면장에서 드러났다. 양면장에서 만난 관계자는 "장어를 (양면장에) 넣은지 며칠 안 된다. 열흘 전에 넣었다"고 털어놨다. 가게에 장어를 공급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던 것. 제작진의 확인 결과 장어의 공급처는 시중에서 유통되는 저렴한 이종 민물장어였다.
[장어 맛집의 비밀을 전한 '불만제로UP'.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