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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지나가 비키니 자태를 뽐냈다.
최근 진행된 MBC '7인의 식객' 녹화에서는 프랑스 제 2의 도시 마르세유와 휴양 도시 카시스에서 여정을 이어가는 멤버들의 이야기가 카메라에 담겼다.
카시스는 프로방스 지방에서도 손꼽히는 해안 절경과 맑은 바닷물, 홍합 요리 등이 유명해 많은 관광객들이 찾는 명소 중 하나로 알려져 있다.
촬영 당시 지나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찾은 유럽의 바닷가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이어 지나는 밝은 형광 주황색의 비키니를 입고 나타났고, 개그맨 서경석과 손헌수 등 남성 출연자들은 감탄사을 연발하며 환호성까지 질렀다.
'7인의 식객'은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개그맨 손헌수, 서경석, 가수 지나(왼쪽부터). 사진 = MBC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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