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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배우 김희선이 노총각 류승수에 대해 거침없이 폭로했다.
최근 진행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 녹화에는 류승수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녹화에는 최근 종영한 KBS 2TV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서 만나 친구가 된 김희선이 깜짝 등장했다.
김희선은 "사실 류승수의 나이 정도 되면, 아내나 딸·아들이 인터뷰를 해줘야 한다"며 거침없이 돌직구를 날려 류승수를 당황케 했다.
뿐만 아니라 류승수가 아직까지 결혼 하지 못한 결정적인 이유가 있음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김희선은 "류승수는 현관에 여자 하이힐을 놓는다"고 폭로해 모두를 경악하게 만들었다.
44살 노총각 류승수가 현관에 여자 하이힐을 놔두는 이유는 무엇일지, 자세한 내용을 방송을 통해 공개된다. 류승수가 출연한 '힐링캠프'는 18일 밤 방송될 예정이다.
[배우 류승수 김희선. 사진 = SBS 제공]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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