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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지예 기자] 개그맨 김여운이 개가수 대열에 합류했다.
김여운은 18일 낮 12시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싱글앨범 '10년째 연애중'을 발매했다.
김여운의 신곡 '10년째 연애중'은 미디움 템포 발라드로 여자친구와 이별한 남자의 심정을 담았다.
케이블채널 tvN 개그프로그램 '코미디 빅리그'의 인기 코너 '10년째 연애중'에서 개그우먼 이국주의 남자친구 역으로 활동하고 있는 김여운은 동명의 타이틀곡 '10년째 연애중'을 통해 가수로서 꿈을 펼쳐냈다. 특히, 함께 출연 중인 이국주가 피처링에 참여해 눈길을 끈다.
지난 2009년 KBS '개그스타 시즌1'으로 데뷔한 김여운은 '개그스타 GCC어워드', '개그 공화국' 등 다양한 개그 프로그램에서 활동해 왔다. 현재 '코미디 빅리그'의 '10년째 연애중'을 통해 사랑 받고 있다.
[개그맨 김여운(왼쪽)과 이국주. 사진 = tvN 방송 캡처]
최지예 기자 olivia73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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