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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신소원 기자] 중국판 '런닝맨'에 김종국이 특별출연 게스트로 함께 뛰었다.
1일 한 방송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현재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 출연 중인 김종국이 중국판 '런닝맨'인 '달려라 형제'에 특별게스트로 출연했다"고 전했다.
김종국은 지난달 말 중국 저장성 인근에서 열린 '달려라 형제' 녹화에서 게스트로 깜짝 출연해 '런닝맨' 원년멤버다운 활약을 했다는 후문이다. 깜짝 출연이었으나 웨이보(중국판 SNS) 등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에 김종국의 '달려라 형제' 촬영 사진이 떠돌며 출연 사실이 알려졌다.
앞서 중국 저장위성TV 측은 SBS '런닝맨'의 포맷을 정식수출해 '런닝맨' 제작진이 참여한 '달려라 형제'를 제작 중이다. '달려라 형제'는 오는 10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
[가수 김종국.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신소원 기자 hope-ss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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