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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다시 한 번 이건(장혁)과 김미영(장나라)에게 달달한 신혼 생활이 찾아왔다.
3일 밤 방송된 '운명처럼 널 사랑해' 19회에서는 어렵게 서로를 향한 마음을 확인하고 다시 한 번 달달한 로맨스를 시작하는 이건, 김미영 커플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건과 김미영은 전지연(박희본)의 집에서 함께 하는 일상을 만들어나가기 시작했다. 한 번 김미영을 떠나보낸 적 있는 이건은 악몽을 꾸기도 했지만, 이건이 눈을 떴을 때 그의 앞에는 앞치마를 두른 김미영이 자신을 바라보고 있었다.
두 사람은 함께 요리를 하고, 아침부터 키스를 나누는 등 평범한 신혼부부의 모습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이들에게 어렵게 찾아온 평범한 행복이었다.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4일 밤 방송되는 20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린다.
[배우 장혁과 장나라.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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